원양산업뉴스
- 대서양연어 양식에 새로운 어류 복지 기준 적용
- 관리자 |
- 2024-04-30 09:22:18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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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4-04-30 09:22:18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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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의 동물보호단체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(RSPCA)는 양식 대서양연어에 대한 새로운 복지 기준을 발표했다.
이 규정은 5월부터 시행되며, 300개 이상의 표준과 개정안이 도입될 예정이다.
주요 내용으로는 △바다 이(sea lice)와 아가미 병에 대한 비약물적 치료 기준 도입 △정기적 복지 평가 시행 △기절 및 도축 공정 개선 △전체 도축 과정 CCTV 설치 및 녹화 등이다.
또한 의무 점검사항, 식별된 문제에 대한 즉각 조치 등을 위한 생산 계획 작성, 항생제 사용 규칙 등 요구사항을 도입할 방침이다.
RSPCA 측은 새로운 어류 복지 표준은 바다 이 및 아가미 병에 대한 비약물적 치료에 대한 표준을 마련하고, 치료가 어류 복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위험 평가와 함께 사망 원인의 분류 및 모니터링, 밀도 요구사항 등에 대해서도 새로운 기준을 도입했다. 이는 연어 양식산업 전반에 걸쳐 변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.
출처:한국수산신문
이 규정은 5월부터 시행되며, 300개 이상의 표준과 개정안이 도입될 예정이다.
주요 내용으로는 △바다 이(sea lice)와 아가미 병에 대한 비약물적 치료 기준 도입 △정기적 복지 평가 시행 △기절 및 도축 공정 개선 △전체 도축 과정 CCTV 설치 및 녹화 등이다.
또한 의무 점검사항, 식별된 문제에 대한 즉각 조치 등을 위한 생산 계획 작성, 항생제 사용 규칙 등 요구사항을 도입할 방침이다.
RSPCA 측은 새로운 어류 복지 표준은 바다 이 및 아가미 병에 대한 비약물적 치료에 대한 표준을 마련하고, 치료가 어류 복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위험 평가와 함께 사망 원인의 분류 및 모니터링, 밀도 요구사항 등에 대해서도 새로운 기준을 도입했다. 이는 연어 양식산업 전반에 걸쳐 변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.
출처:한국수산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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